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제국주의 (문단 편집) === [[핀란드]] === [include(틀:관련 문서, top1=핀란드화, top2=겨울전쟁)] 핀란드는 [[나폴레옹 전쟁]] 도중인 1808~1809년 핀란드 전쟁으로 스웨덴이 러시아 제국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러시아로 흡수되었다. 핀란드를 정복한 [[알렉산드르 1세]]를 필두로 [[알렉산드르 2세]]까지만 하더라도 [[핀란드 대공국]]에 상당한 수준의 자치권을 부여하고 종교의 자유도 보장하였으나 [[알렉산드르 3세]]부터는 동유럽 영토 전반적인 러시아화 정책과 더불어 핀란드 언론의 검열을 강화함과 동시에 [[니콜라이 2세]] 재위 시절 [[1898년]]~[[1899년]]부로 핀란드의 자치권을 사실상 박탈시켰다.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핀란드가 독립하자 소련은 [[레닌그라드]] 일대의 안전 확보를 구실로 영토를 요구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핀란드를 [[겨울전쟁|침공]]한다. 소련은 이때 핀란드 전체를 지배하기 위해 점령지에 괴뢰정권 [[핀란드 민주 공화국]]을 세웠고, 핀란드 민주 공화국을 핀란드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고 주장했다. 핀란드군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소련은 핀란드를 점령하는데 실패했지만, 핀란드는 [[겨울전쟁]]과 [[계속전쟁]]의 대가로 소련에 당시 핀란드 [[제2의 도시]]였던 비푸리(현 러시아 [[비보르크]])와 [[북극해]]에 접하는 항구였던 페차모(현 러시아 [[페첸가]])를 비롯한 상당한 영토를 강탈당했으며, 전후 소련은 핀란드에 정치적으로 많은 제약을 요구했다. 냉전 시기 내내 핀란드는 1991년 소련이 무너지기 전까지 [[핀란드화|정치, 경제적으로 소련의 눈치를 계속 봐야 하는 고통스러운 신세]]를 감내해야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